국방부는 오늘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요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은 강제성은 띠고 있지 않고, 사실관계가 드러날 경우에는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육군 3사단 예하 소속이라고 밝힌 한 병사는 어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부대 간부가 병사들의 접종 희망 여부를 조사하면서 접종을 강요하고, 접종을 안 하면 불이익을 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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