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피고인 출석 박범계..."법무장관으로서 민망" / YTN

YTN news 2021-05-26

Views 3

재작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피고인 중 하나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재판에 나왔는데요.

현직 법무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 출석한 데 대해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 법을 집행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제가 첫 판사로 부임했던 이곳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받는 것 자체가 참으로 민망한 노릇입니다. 이 사건에서 가해자라고 하는 저나 우리 동료 의원들, 또 피해자라고 하는 그분 모두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소환 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진술도 있지 않습니다. 재판부에 과연 이 기소가 정당한 것인지 호소하려고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2618230524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