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돌멩이 테러 40대 항소 취하…징역 8개월
개그맨 장동민 씨의 집과 차량에 여러 차례 돌을 던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1심 선고 이후 곧바로 항소장을 제출했던 43살 손모 씨가 최근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 씨는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현재까지 이미 5개월여 동안 구금된 상태여서 앞으로 석 달 뒤면 출소하게 됩니다.
손 씨는 장동민씨 주택과 승용차에 10여 차례 돌을 던져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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