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숙취운전 사고' 배우 박시연 1심서 벌금형 선고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숙취운전 사고' 배우 박시연 1심서 벌금형 선고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씨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두번이나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 술 취해 처음 본 여성 쫓아간 현직 경찰관 조사
술에 취해 처음 본 20대 여성을 쫓아다닌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A경사를 조사 중입니다.
A경사는 그제(2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에게 "함께 운동하자"며 10분 넘게 쫓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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