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진 주자 3인방, 김웅, 김은혜 의원과 이준석 최고위원이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세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에서 정권 교체와 2030 정책, 당의 긴급 과제 등을 놓고 토론했습니다.
김웅 의원은 현 정권의 재집권을 막는 것으로부터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며 혁신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혜 의원은 정부가 청년들에게 기회를 줄 사다리를 박차거나 흔들어서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더 많은 분에게 빼앗긴 권리를 되찾을 수 있는 힘센 종군기자 같은 당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무능력한 정치가 계속돼 능력 있는 정치에 대한 국민 갈증이 크다며 공정한 경쟁을 중심으로 당의 철학을 정립하고 정책을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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