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금은 대선을 얘기할 상황이 아니라며 대선 출마 관측에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앞서 서울시장직을 제안받은 적은 있다며, 우리 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동연 / 전 경제부총리]
제가 지금 그런 것(대선)에 대한 얘기를 할 상황이 아닌 거 같고요.
그동안 국가나 사회로부터 받았던 많은 것에 대해 제가 어떻게 이걸 좀 돌려줄 수 있는 방안으로서 대안을 생각하는 것에 천착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그걸 책도 쓰고 또 사단법인 만들어서 활동해왔거든요.
김종인 박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시장 제의받은 적이 있습니다.
총리에 관한 건 인사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게 적절치 않은 거 같고요.
송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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