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상가 건물 덮친 마을버스…인명피해 없어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환전소 금고털이범 검거…공범은 내부 직원
환전소 직원과 짜고 환전소 금고에 있던 4억3천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침입해 미화를 포함한 현금 4억3천만원을 훔친 A씨와 공범인 환전소 직원 B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범 B씨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친구인 A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환전소의 현금을 훔치자고 제안했고 출입용 보안카드를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산으로 도주한 A씨의 동선을 파악해 A씨와 B씨를 연이어 붙잡았습니다.
▶ 상가 건물 덮친 마을버스…인명피해 없어
어제(20일) 오후 4시쯤 서울 상명대학교 앞 상가 건물에 마을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상가 건물 외부 가스통 보호함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사 A씨는 차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버스가 굴러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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