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어시장 잡화 보관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4일)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남성동 마산어시장에 있는 2층짜리 잡화보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의 큰 불길을 잡은 뒤 주변 건물로 옮겨붙지 않도록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