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3점 슈터' 허일영과 FA 계약
프로농구 서울SK는 자유계약선수 허일영과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해 보수 총액은 연봉 2억4천만원, 인센티브 6천만원 등 총 3억원입니다.
2009년 드래프트 2순위로 고양 오리온에 입단한 허일영은 오리온에서만 뛰다 SK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통산 449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40.4%를 기록중인 허일영은 지난 시즌 평균 10.8점을 넣고 3.8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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