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농구 '간판 슈터' 조성민, LG서 전격 은퇴
프로농구 간판 슈터 조성민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성민은 최근 소속팀 LG 구단에 은퇴의사를 밝혔고 LG는 조성민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2006년 KT에서 프로 데뷔한 조성민은 총 14시즌을 뛰며 KBL을 대표하는 3점 슈터로 활약해 왔습니다.
두 차례 걸쳐 3점슛 성공률상과 베스트5상을 수상했으며 농구대표팀에서도 주전 슈터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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