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폭격 중단 물밑 설득"
미국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을 중단하라고 물밑에서 촉구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설득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관계자들이 나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지난 월요일부터 이틀간 이스라엘 측과 접촉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에 반대하기 때문에 시간은 이스라엘 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자지구 폭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게 이스라엘에도 이득이라고 설득했다는 겁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측은 수일 내 군사작전을 끝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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