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스승의 날 영상 축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 준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우리는 교실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다면서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이후 시대에 교육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변화 속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세상의 기준이라며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150919272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