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제40회 스승의 날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해 우리는, 교실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놓여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스승의 날, 이 땅 모든 선생님들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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