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평택을 찾아 2030년까지 종합반도체 강국의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정부는 K-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고 기업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세제와 금융, 기반시설 확충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고, 장기간에 걸쳐 호황이 이어지는 슈퍼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선제적 투자로 국민의 산업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해 이 기회를 우리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의 시대로 옮겨갔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보조금 지원, 세제 혜택 등 파격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반도체 강국을 위해 기업과 일심동체가 되겠습니다. 기업의 노력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K 반도체 전략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거센 파고를 넘어설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시스템반도체까지 세계 최고가 되어 2030년 종합반도체 강국의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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