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후 처음 열린 성인지·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에 참석해 실추한 서울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성평등하고 성적 괴롭힘 없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조직문화는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며, 비통하고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별교육에는 3급 이상 고위간부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인지 감수성 제고와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12월 후속 대책을 내놓으면서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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