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 4%대를 제시하며, 과감한 내수 부양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 재정투입 가능성을 언급했고, 양극화 해소 대책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과 부양의무자 폐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 대통령]
올해 우리 경제가 11년 만에 4%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고 민간의 활력을 높이겠습니다. 완전한 경제 회복에 이르는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회복입니다.
일자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면서 추가적인 재정투입도 필요하다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실시간 소득파악체계를 구축하여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열고, 체계적인 재난지원과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상병수당 도입, 부양의무자 폐지 등의 정책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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