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 주교단이 공동 집전하는 장례미사에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전을 대독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명동성당 전체 좌석의 20% 수준인 240여 명만 장례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장례미사가 끝난 뒤 정 추기경은 경기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에 안장되는데, 고 김수환 추기경과 고 김옥균 주교 옆자리입니다.
낮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하관예절을 끝으로 지난달 27일 밤 선종 때부터 이어져 온 닷새간의 장례 일정은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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