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눈매 속 날카로운 눈빛이 매력적인 ‘특수부대’ 출신의 자연인! 나는 자연인이다 450회 예고

MBN Entertainment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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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이 우거져 쉽사리 찾기 힘든 곳에서 마주한 한 남자.
부드러운 눈매 속 날카로운 눈빛이 숨겨진 자연인 정석환(62세) 씨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곳에 닿은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5년째 홀로 살아가는 중이다.
평탄한 길을 벗어난 비탈길에서 오히려 행복을 마주한 자연인 정석환 씨.
늦은 소풍을 즐기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5월 5일 수요일 MBN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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