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야산 화재 늦은 밤까지 진화 작업 이어져 / YTN

YTN news 2021-04-29

Views 4

오늘(29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금평리 야산에서 불이 나 늦은 밤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320여 명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밤 10시 기준 60% 정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야산 10헥타르(ha) 정도가 훼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400m 근처에 민가가 있지만, 불길이 민가 쪽으로 번지지 않아 주민들은 대피하지는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2923154059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