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내일도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낮 동안 따스함이 가득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한층 커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2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호남 지방은 저녁 한때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내일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영남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강릉 10도, 대구 12도, 광주 13도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3도, 대전 25도, 광주 27도까지 높아집니다.

다음 주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일쯤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42423265409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