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나흘째 700명대...전국적인 '확산세' 이어가 / YTN

YTN news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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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최단비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인 확산 추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비롯해서 주요 사건 이슈 진단해 보겠습니다.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최단비 변호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일단 두 분은 변호사님이시다 보니까 코로나 관련된 이야기는 객관적인 방역 지표, 주요 현상에 대해서만 짚어보고 이슈되는 사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양 변호사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확산세도 전국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죠?

[양지열]
4차 유행이 본격화됐다라고 전문가분들은 얘기하시더라고요. 어느 정도 예견이 됐던 것이 첫 번째로는 3차 유행 때 남아 있었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분들이 어쩌면 확진을 계속해서 감염을 주변에 시켰던 부분이 있고요. 또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소규모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부분들이 숫자상으로도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같은 곳에서 분석하고 있는데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 다음 달 중순에 한 900명 정도 그리고 방역수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에는 1300명대까지 하루에 나올 수 있다라고 하고 있거든요.

주말이고 많이들 놀러가시겠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당부를 해 주셨고. 이렇게 지금 현재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특히 주요 방역지표도 좋지 않거든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해군 함정을 비롯해서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개인들 그리고 방역당국의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경북 지역, 일부 지자체에서는 시범적으로 1단계로 완화하는 조치가 적용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최단비]
거리두기가 원래는 5단계였는데 이 거리두기를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1단계에서 4단계로 바꿨고요. 그중에서 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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