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만 공직자 사익 방지…국회 '특혜 논란'
189만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로 사익을 얻을 수 없게 하는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사적 이해관계 자료를 비공개하기로 했다가 '셀프 특혜' 논란이 일자 공개로 바꿨습니다.
▶ 서해안 KTX 신설…전국 '2시간대'
서해안 KTX를 새로 놓고,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도시 간 이동 시간을 2시간대로 줄이는 철도망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관심이 쏠렸던 김포 GTX 노선은 부천까지만 연결됩니다.
▶ 김일성 회고록 출간…"수익은 통일기금으로"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투쟁을 미화한 '김일성 회고록'이 국내서 출간돼 국가보안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판사 측은 수익금을 통일운동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삼중 변이' 등장…하루 31만 명 '최다'
코로나19의 새 진앙지가 된 인도에서 '이중 변이'가 진화한 '삼중 변이'까지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