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발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학생 30여 명이 일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에 나섰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단체는 이 사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32명이 삭발에 나선다며, 일본 정부가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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