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름처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기온이 쑥 올랐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의 기온이 28.7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요.
서울의 한낮 기온도 21.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경기와 전남, 충남 내륙에는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존은 호흡기와 눈, 피부 등을 자극해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껑충 오르며 7월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한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현재 동쪽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으니까요.
불씨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고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지 않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11도, 대전 10도로 예상되고요.
낮에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한낮기온 28도, 대전도 28도, 부산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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