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540명…내일 600명대 중후반 예상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제(15일) 같은 시간에 집계한 560명보다 20명 적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80명으로 70.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160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까지 집계가 계속되는 만큼, 내일(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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