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87명 확진…내일도 2천명대 예상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나흘째인 오늘(4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 발생한 확진자 1,692명보다 5명 적은 수치입니다.
서울 753명, 경기 486명, 인천 124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80%인 1,363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은 3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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