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628명…오늘도 700명 안팎 예상
어제(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28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그제(14일) 같은 시간에 집계한 632명보다 4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신규확진자의 68.2%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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