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수장 5곳에서 깔따구유충 발견…사용처로 확산 안돼
정부의 실태 조사 결과 전국 정수장 5곳에서 처리된 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소량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 447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확인하고 정수처리 강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유충 발견 신고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수장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정수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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