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산, 3주간 유흥시설 영업금지 확정
수도권 등에 대한 정부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와 관련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가 영업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최근 환자가 많이 발생한 부산시도 같은 기간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지역 내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결정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상황에 따라 이 시설의 영업을 밤 10시까지 허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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