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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하면 즉시 밤 9시"…유흥시설 3주 동안 영업금지

MBN News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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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4차 대유행의 길목에서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집단 감염의 온상이 된 유흥시설 영업은 전면 금지했고, 상황이 더 악화하면 음식점과 카페의 영업 시간도 다시 밤 9시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런 조치로 4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을지 실효성도 의문입니다.
강대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모레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치가 다음 달 2일까지 유지되고, 일부 방역 조치는 강화했습니다.

수도권과 부산을 포함해 2단계 조치가 시행 중인 지역에선 다음 주부터 룸살롱, 단란주점과 같은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됩니다.

▶ 인터뷰 :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 "유흥시설의 경우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하거나 출입자 명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지체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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