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선정...용적률 평균 340% / YTN

YTN news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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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지역 주택공급 방안의 하나로 공공 재건축 후보지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그동안 사업성이 낮거나 조합원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던 곳들인데, 용적률은 파격적으로 높이고 조합원 분담금은 최대한 낮추는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수상 /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사업성 개선 효과가 있고 주민 동의 10%를 기확보한 신길13구역, 망우 1구역, (관악구) 미성건영 아파트, (용산구) 강변 강서구역, (광진구) 중곡 아파트 등 5개 단지를 (공공 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결정했습니다.

도시계획 인센티브(지원책)를 통해 기존 대비 용적률이 평균 178%포인트 상향되고, 공급 세대도 현행 세대수 대비 1.5배 하고 조합원의 분담금은 민간 재건축 계획대비 평균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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