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직원 투기의혹' 관련 청와대 압수수색

연합뉴스TV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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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직원 투기의혹' 관련 청와대 압수수색

경찰이 투기 의혹에 휘말린 경호처 직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경호처 과장 A씨와 LH 현직 직원인 A씨 형의 자택 등 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2017년 9월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토지를 사들였는데, 이 과정에서 LH 직원인 형과 함께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씨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입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LH 내부 정보가 사용됐는지, 형제가 어떤 정보를 주고받았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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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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