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국회의원 투기, 고발인 조사 마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국회의원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고위 관계자는 "투기 의혹으로 고발된 국회의원 5명과 관련해 지난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며 "조사 내용을 토대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동산 관련 자료를 확보해 사실관계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국회의원 본인 조사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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