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오늘 논의 外

연합뉴스TV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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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오늘 논의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 오늘 논의

서울경찰청이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위원회를 엽니다.

위원회에는 외부위원 포함 모두 7명이 참석합니다.

김 씨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 A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손가락 문 애완견 때려죽인 20대 벌금형

손가락을 문 애완견을 죽인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중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자신의 애완견을 벽에 던지고 주먹으로 때려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애완견이 아내와 자신을 물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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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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