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00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분당구 서현역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최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가 오늘(7일) 열립니다.

최 씨는 지난 3일 차량을 끌고 서현역 인근 인도에 돌진해 보행자 여러 명을 치고,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 14:00 부산 세계장애인대회 개막…80개국 2천여명 참가 (부산 벡스코)

국내외 장애인단체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늘(7일)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80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엔 장애인 권리위원회 등 국제기구도 대거 참여해 장애 관련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전국 10개 신고센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하도급 대금을 법정 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거나 지연 이자를 지급하지 않으면 신고할 수 있고, 전국의 10개 신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과 인터넷,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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