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 수도권 10%·비수도권 30% 허용
다음 달 3일 개막을 앞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관중 앞에서 치러집니다.
KBO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수도권은 10%, 1.5단계인 비수도권은 30%까지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구장은 잠실과 고척, 인천, 수원까지 4개이며, 비수도권은 부산, 대구, 창원, 광주, 대전입니다.
KBO는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라 시즌 중에도 관중 비율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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