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 가족이 3기 신도시 예정지 땅을 투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국토교통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남도 진주시 LH 본사, 국토교통부, 안산시청, 경기도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18일 전 장관의 전 지역보좌관 부인 A 씨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는 A 씨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 안산 장상지구 토지를 매입했다며, 2억 원 이상 대출을 받아 개발제한구역 땅을 사들인 것은 내부정보를 활용한 전형적인 땅 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장관 측은 투기 목적의 부동산 매입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홍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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