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후회의에 문대통령·시진핑 등 40개국 정상 초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40개국 정상을 초청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해 러시아와 일본, 캐나다, 호주, 유럽 주요국 등 40개국 정상에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백악관은 "기후정상회의는 강력한 기후대응의 시급성과 경제적 이익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때까지 미국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새 국가별 온실가스감축목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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