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가디언즈 치과 정명진 대표원장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 원장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보아스 사회 공헌재단을 지정 기부단체로 선정해 본격적인 의료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을 통해 보아스 사회 공헌재단에서 선정한 서울 강북 권역 사례자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47명의 환자들이 의료비 지원 혜택에 신청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이들의 누적 진료비 지원금액은 4천만 원에 달합니다.
정명진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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