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87명 확진…오늘 400명대 예상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22일) 같은 시간에 나온 307명보다 80명 많은 규모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83명으로 73.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104명으로 26.9%였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초중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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