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07명 확진…오늘 400명 밑돌 듯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21일) 같은 시간에 나온 381명보다 74명 적은 규모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10명으로 68.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97명으로 31.6%였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 많으면 4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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