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70명…오늘 400명 안팎 예상

연합뉴스TV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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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370명…오늘 400명 안팎 예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6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8명보다 48명 적은 수치로, 수도권이 267명, 비수도권이 103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많으면 4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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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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