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서 아시아인 향한 증오범죄 항의 집회 / YTN

YTN news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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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범죄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집회가 한인을 포함한 시민과 활동가 등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시간 20일 애틀랜타 시내 주 의회 의사당 옆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연설을 통해 총격 사건 피의자 로버트 앨런 롱의 범행으로 숨진 희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연설에 이어 우드러프 공원을 출발해 주 의사당으로 행진하면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 "아시아인들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참사의 슬픔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며 피해자에 대해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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