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힉스 결승샷' 삼성, 전자랜드에 역전승
프로농구 삼성이 전자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봄 농구' 희망을 살렸습니다.
삼성은 어제(19일)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91대9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4초 전 미들 슛으로 결승 득점을 기록한 아이제아 힉스는 22득점을 올리며 삼성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7위 삼성은 6위 전자랜드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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