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한인 피해자들 신원 아직 공개 못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인 피해자들의 신원을 아직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피해자들의 가까운 친족에게 통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인 여성 피해자 4명에 대한 통보가 모두 끝나면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시민권 지위나 미국에 그들의 가족이 있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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