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 봉쇄로 지난달 대중국 공식수입 300만원대
북한의 지난달 대중국 공식 수입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약 3천 달러, 우리 돈 약 337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초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만 달러 선으로 내려온 뒤, 그마저도 깨진 것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지난 1월 중국 동북 3성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했던 상황 등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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