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총장 장모 '비공개 재판 신청' 불허

연합뉴스TV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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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 장모 '비공개 재판 신청' 불허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비공개 재판을 신청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오늘(18일) 최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 앞서, 최씨가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신청한 재판 비공개·방청 금지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대신 최씨가 법정이 있는 건물까지 차를 타고 올 수 있도록 허용했고, 최씨는 차에 내린 뒤 법원 경위의 도움을 받아 법정에 입장했습니다.

최씨는 작년 12월 열린 첫 재판 때 법정이 있는 건물 앞에 이해당사자들과 유튜버, 취재진이 몰려 소란이 일자 비공개 재판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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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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