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신고센터' 사흘만에 제보 243건

연합뉴스TV 2021-03-18

Views 0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 사흘만에 제보 243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 신고센터를 운영한 지 사흘 만에 240여건의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특수본은 어제(17일) 61건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어제 오후 9시까지 총 243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본은 또 현재 들여다보고 있는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37건 중 고발 사건이 9건, 수사 의뢰 4건, 자체 첩보수집 사건이 24건이고, 이 중 16건이 3기 신도시 관련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수본은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 등 198명을 내사하거나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