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피해자에 깊이 사죄"…박영선도 "용서구해"
더불어민주당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기자회견을 한지 9시간 여 만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더 이상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사과했습니다.
여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인 박영선 후보도 SNS글을 통해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한다"며 후보로서 자신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