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법행위' 공무원 3년간 47명 적발
최근 3년간 부정 청약·불법 전매 등 부동산 관련 위법행위로 경찰에 적발된 공무원이 5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부동산 관련 위법행위로 적발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국가·지방 공무원은 47명입니다.
이중 주택법 위반 혐의가 3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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